다른집 놀러갔다가 뼈간식으로 보다가 울강아지가 생각나서 사봤다.
그것보다 소중형견에 가까워서 사주지말까 고민을 일단 하다가 다른 후기에 우리강쥐보다 작은 강지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주문했다 . 우리강아지 종류는 푸들이고 일단 이런 뼈간식은 치석제거를 하려고 주문하다가 나중에 강아지 나이나 혹은 상태를 고려하지않다 자칫 이빨이 깨지는 경우의 글을 봐서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다.
일단 뼈 채로 먹을수 있는 오리뼈간식 같은 경우 이빨이 깨진 케이스를 봐서 뼈자체가 씹히는 뼈간식은 제외했다.
그러던 중 뼈에 살이 있지만 뼈자체가 씹히는 경우는 제외하고 고른게 바로 지위픽 정강이뼈를 샀다.
나는 네이버 최저가로 골라서 샀다. 쿠팡에서 보다가 쿠팡보단 네이버가 싸서 네이버에서 구매했다.
크기는 내손크기인데 우리집 강아지는 푸들 5살에 5.2~3kg이 나가서 우리강아지가 먹기에는 좀 큰 편이 아닌가 싶었다.
후기들을 보면 음식물 썩는 냄새서부터 냄새가 그리 고약하지 않다는 편도 있었는데 내가 온 간식은 사골뼈 냄새 딱 그정도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다. 후기를 보니 강아지들도 보면 눈이 뒤집힌다하던데 ..우리집 강아지도 뒤집혔다..ㅋㅋㅋㅋ
크기가 나름 크다보니 강아지 자체가 무는 무게도 꽤 된다. 그래서 그걸 들고 아무래도 자기가 편한 공간에 올려서 먹는데 그런곳이 주로 이불이나 쇼파이다 보니 침과 고기 냄새가 범범된다..ㅠ
저렇게 한세시간 가량 먹는다
처음에는 먹을 줄 모르고 냄새만 맞고 너무 신나했다.
후기들을 보니 능숙하신 분들은 애당초 뼈에 있는 고기를 다떼고 그리고 뼈자체로 놀게 한후
간식으로 배분한다는 후기글이 있었다. 그래서 나도 좀 물고 있던 강아지 간식을 뺐어서 고기랑 뼈를 분리해서 줬는데 그분리하는 과정이 사실 좀 쉽진않다.
간식치고 꽤 비싼 값이지만 지금도 그 뼈를 가지고 장난치면서 논다 .
어쩌다 가끔 강아지 선물로 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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