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향이 충분하지 않다면?(feat. 건조기용 피죤)

집에 통돌이 스타일 세탁기 인데 중간중간 섬유유연제를 넣었는데 어느순간

어떤 옷에 섬유유연제를 넣다가 얼룩이 생기는 옷이 생겼다. 원인을 몰라 찾아보다가

섬유유연제가 오래되거나 그러면 옷에 직접닿으면 망가진다는 걸 알았다.. 근데 섬유유연제가 오래되지않았는데..

ㅜㅠ 어쨋든 옷에 직접 닿는 건 좋지 않아서 섬유유연제 넣는 조그만한 통에 넣어서 빨래를 했는데.. 옷에서 향기가

내마음의 욕구를 충족 시켜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찾다 찾은게 건조기에 섬유유연제를 넣을 수 있다는 걸알고 재빨리 구입했다.

 

 

매수는 40매가 있고 3kg이하는 1장이고 3-5kg은 1-2장 5kg이상은 2장이상이 필요한다.. 사실상 금방 사라질수도..ㅠㅠ

티슈사이즈에 겉에는 섬유유연제 응축되어있는 종이비누 느낌과 부직포 느낌이 많이 난다.

 

넣는 방법은 헹굼을 다한 빨래위에 킬로그램에 따라 적당량을 올려놓으면 된다.

건조기에 돌리고 나서 느낀 것은 확실히 향이 진하게 베어있다. 다만 빨래양이 많으면 많이 양이 필요해서 

비용이 아쉬운점? 그래도 옷의 수명이나 질을 생각한다면 액체 섬유유연제를 넣기보단 건조기 섬유유연제가 옷에

자국도 안남고 향도 더진하게 남아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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