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교정을 내기억엔.. 2017년말에서 2018년초에 교정을 마무리했다.
문제는 이 당시 내가 교정이라는 거에 너무 무지한채로 싼가격 이벤트로 치과를 선택해 많은 불이익이 생겼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매우 지금 교정했다는 것에 만족하지만.. 치과를 잘못 선택했다.
나는 투명치과에서 교정을 했고.. 그치과는 역대 최대피해자를 속출한 치과로 남았다...
문제는 나는 교정만 하면 끝인줄 알았고 당시 그냥 대기만 긴 공장형 치과에.. 큰불만없이 다녔다.
그후에 문제는 철사나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그걸 전혀 하지 못했다는 점과 교정으로 치아가 많이썩어서 지금은 거의 뒤에 이는 씌어진 상태가 많다.. 그때 워터픽을 사용할 생각조차 못했다는 것과 치아가 원래 잘 썩는데도 교정을 했다는 점이 이사태까지 만들었다.
아무튼 결국 많이 썩은 이들땜에 안에 철사까지 제거해서 치료해야한다고 결론이 나서 치료만 하는 치과에서 철사 제거를 하고 철사를 해줄 병원을 찾았다. 철사만 해주는 병원은 있을 줄 알았는데 뒤에 철사만 해주겠다고 나서주는 병원은 없었다... 아무래도 기존에 교정이 어떻게 된건지 아무도 모르는일이기에.. 치료를 도와줄수가 없다가 이에 대한 답변이였다. 동성로 기준으로 병원들을 찾다가 드디어 찾은 병원이
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였다.. 그래도 해준다는 말에,,, 얼른 가서 했다.
앞니가 썩어서 이번에 두번째로 다시 철사를 붙이는 건데.. 비용은 한악당 25고 만약 떼지거나 그러면 6개월까지만 보장해준다고 들었다. 한 치아당은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시설도 깔끔하고 뭐 전에 했던 곳에 비하면 공장식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기존고객위주의 예약시스템이여서 그런지 예약이 조금 힘든 것 같긴하다.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이고 의사선생님 치위생사분들 코디분들 다 친절해서 무난하게 치료받고 나왔다.